잡담
택배.
게임키즈
2020. 11. 23. 16:41
1,
택배 판매를 해볼려고 한적이 있었다.
아주 오래전 . 한 20년전??
심한 아픔을 겪고 1년도 유지하지 못한채 포기하고 말았다.
그리고 요즘
까페에 올린글 덕분일까?
아님
단골들의 성실하고 아름다운 베품덕분일까?
택배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다.
정식 싸이트도 만들어야 하는걸까?
그정도는 아닌데..
오늘 서울에서 요청하는 택배를 보고
왠지 모를 미묘한 기쁨에 빠져 한참을 헤어나오지 못했다.
물건을 배송하고
지인 소개로 주문하셨다는 문자에
너무 감사했다.
2.
죽은 헌터를 위한 파반느
글 : 김시유
문피아에서 우연하게 발견한 또 하나의 역작.
흔한 헌터물이라 생각해서 쳐다도 보지 않았는데
무심코 1편을 읽어보고 미친듯이 빠져 들었다.
누군가 지금 당장 한편을 추천하라고 한다면
난 말하겠다.
이 소설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