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안전화 ?
게임키즈
2016. 8. 10. 11:14
한달에 보통 한켤레에서 두켤레의 신발을 바꿨다.
몸무게가 있어서인지 하루 1시간 넘게 걷다보면 온몸은 땀으로 가득하고
신발은 시간이 지날수록 바닥이 버티질 못하고 무너지거나 옆구리가 터졌다.
그러다 보니 신발을 자주 사게 되고 좀 튼튼한 신발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된 안전화
지퍼가 있고 튼튼하다는 평이 워낙 많아서 구입했다.
신발을 본 가족의 평가 - 너무 무겁다..등등 악평이 90%
하루 신발을 신어본 내 평가 -
1.생각보다 무겁지 않았고 약 1시간 30분 코스의
걷기 운동에 편했다.
2.지퍼가 있어서 벗고 신기가 편했다.
3.뒤가 까져서 이틀신고 못신고 있다 ;;;;
4. 신발이 생각보다 높다. 키가 커진느낌 ??
총평
한달정도 더 신어보고 평가를 내려야 할것 같아 유보!!
아직 2일밖에 신어보지 못했고 뒤가 까져서 대일밴드를 붙이고 있어 신지도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