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잠..
게임키즈
2017. 1. 23. 14:19
피곤하다.
아니 몸이 따뜻한 곳을 원한다.
피곤에 지쳐 집에 들어가면
아무리 힘들어도 씻고나서 30~40분 정도 게임을 하고
숙면을 취했는데
나도 모르게 침대로 먼저 향한다.
책이라도 읽어볼까 하고 태블릿을 꺼내보지만
어느새 코를 골고 자고 있다.
나이를 먹는것일까?
일하고 가족과 함께하고 남는 그 작은 시간을
언제나 게임으로 행복하게 보냈는데
요즘 들어서는 그냥 쓰러진다...
피곤하다.
그리고 잠이 온다.
게임이 하고 싶은데, 생각과 달리 몸은 잠들고 있다.
요즘 프라모델로 구입하려고 노리고 있는 뉴건담 RX-93
( 단 구입하고 마님의 포격을 어떻게 감당할지 용기가 안나서 보류중 ... )
"고작해야 돌덩어리 하나야! 건담으로 밀어내 주겠어!!!" - 아므로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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